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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왕초보인 나도 부업으로 할 수 있을까?》 2편 – 이자란 무엇일까? 돈이 돈을 버는 구조

by ripplenotes 2025. 6. 19.

‘이자’는 누구나 들어봤지만, 정확히 어떻게 생기는 돈일까요?
단리, 복리, 금리처럼 복잡해 보이는 말도 오늘은 아주 쉽게 풀어봅니다.
돈이 돈을 버는 구조를 이해하면, 투자라는 개념을 더 분명하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각각 다른 높이의 동전이 쌓여 있는 이미지

왜 이자가 생기는 걸까?

은행에 돈을 넣으면 이자가 생깁니다.
하지만 이자가 어디서, 왜 생기는지 생각해본 적 있으신가요?

이자는 단순히 덤으로 붙는 돈이 아닙니다.
내가 맡긴 돈이 누군가에게 사용되고, 그에 대한 ‘대가’로 받는 사용료 같은 것입니다.

예를 들어 은행은 우리가 넣은 돈을 기업이나 다른 개인에게 빌려주고,
그 이익 중 일부를 이자로 나누어주는 구조입니다.

단리와 복리, 간단하게 정리하기

구분 의미 예시
단리 원금에만 이자가 붙음 매년 100만 원에 3만 원씩
복리 이자에도 이자가 붙음 첫해 3만 원 + 다음 해 3만 900원

복리는 시간이 지날수록 가속이 붙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장기적으로 보면 복리가 훨씬 유리하지만,
단기에서는 차이가 크지 않기에 금융상품 설명서에 단리/복리 여부가 반드시 표시됩니다.

‘금리’란 무엇인가?

금리는 이자의 비율입니다.
즉, 내 돈 100만 원을 1년 맡겼을 때, 이자가 몇 % 생기느냐는 수치입니다.

예를 들어 **금리 3%**라면,
100만 원 × 3% = 3만 원의 이자가 1년 뒤 발생합니다.


용어가 어렵게 느껴지셔도 괜찮습니다

  • ‘단리’, ‘복리’, ‘금리’는 투자나 예금에서 항상 등장하는 기초 개념입니다.
  • 지금은 이 개념들이 왜 필요한지, 어떻게 작동하는지만 이해하셔도 충분합니다.
  • 앞으로 실제 상품(예: 정기예금, CMA, 채권 등)을 소개할 때 다시 등장할 예정입니다.

 

오늘의 정리

  • 이자는 내 돈을 누군가가 사용한 것에 대한 보상입니다.
  • 단리는 원금에만 이자, 복리는 이자에 또 이자가 붙는 구조입니다.
  • 금리는 이자의 비율이며, 투자에서 수익률과 직접 연결됩니다.
  • 지금은 용어가 생소하더라도, 이해만 해 두면 충분합니다.

다음 편 예고

다음 글에서는
“통장도 다 똑같은 게 아니라는데...?”
‘보통예금’, ‘정기예금’, ‘적금’ 같은 기본 통장의 차이를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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