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의 거짓말 7가지. 선을 넘네? 팩트체크 자신 있어? 자신 있냐구!

 

제21대 대선 토론(2025.5.23)에서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사실과 다른 발언을 연속적으로 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공개한 카드뉴스 ‘거짓말 시리즈’를 바탕으로 7가지 발언을 검증합니다.

 

① 강제 입원 주장 : “형을 정신병원에 보내려 했다”

▶ 팩트 : 명백한 허위. 해당 주장을 한 인물들은 법적 처벌을 받았고, 김문수 후보의 발언은 허위 사실 반복.

 

② 전광훈 관련 발언 : “눈물 흘릴 관계가 아니다”

▶ 팩트 : 전광훈은 실제로 눈물 흘리며 감동 발언한 영상 다수 존재. 영상 증거를 부정하는 주장.

 

③ “나는 부정선거 문제 제기한 적 없다”

▶ 팩트 : SNS 게시글, 기자회견, 집회 참석 등 부정선거 주장을 꾸준히 해왔음. 발언 기록 다수 존재.

 

④ 중대재해처벌법 왜곡

▶ 팩트 : 처벌 위주라는 비판과 달리, 법의 핵심은 예방 구조 강화에 있음. 정부도 예방 중심 정책 추진 중.

 

⑤ 후쿠시마 사고 축소 : “폭발은 아니었다”

▶ 팩트 : 수소폭발이 실제 발생했고, 방사능 유출도 존재. 국제 공식 보고서와 충돌하는 허위 발언.

 

⑥ 헬기 행사 왜곡 : “황제 행세”

▶ 팩트 : 김문수 전경기도지사 당시 산불 대응 일환으로 헬기 이용해 현장 방문. 여론 오해를 유도하는 발언.

 

⑦ 이재명 피습 관련 : “그 정도 상처면...”

▶ 팩트 : 중상해 판결까지 난 사안. 목 내경정맥 60% 손상은 자칫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심각한 외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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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4 - [분류 전체보기] - 5월 23일 대선토론 팩트체크(대선2차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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