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의 거짓말 8가지, 선을 넘네? 팩트체크 자신 있어? 자신 있냐구!

2025년 5월 23일 대선 토론에서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의 주요 발언 중 사실과 다른 내용들이 다수 확인됐습니다. 민주당이 공개한 팩트체크 카드뉴스를 바탕으로 거짓 주장 8가지를 정리합니다. 

 

1️⃣ 자영업 지원정책을 ‘폭리’라고 표현

• ▶ 팩트: 이재명 후보의 발언은 자영업 환경 개선 사례를 든 것이며, 폭리 운운한 표현은 왜곡.

 

2️⃣ “캐나다도 외국인 노동자 규제를 완화했다”

• ▶ 팩트: 캐나다는 2013년부터 외국인과 내국인 임금을 동일하게 책정. 후보로서 과거 제도 변화를 몰랐다는 점이 문제.

 

3️⃣ 탈원전 정책, 대통령 감성으로 시작?

• ▶ 팩트: 탈원전은 2017년 사회적 요구와 국민 동의 기반.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등도 큰 영향.

 

4️⃣ ESS는 혐오시설?

• ▶ 팩트: 현재는 LFP 배터리로 화재위험 낮음. 국내 기술로 안전성 확보됨.

 

5️⃣ 문재인 정부가 원전 수출 막았다?

• ▶ 팩트: 오히려 엘다바 원전 등 단독 수출 협상 진행. 정부의 적극적 지원 있었음.

 

6️⃣ “미세먼지 관련 일본과 협력 안 했다”

• ▶ 팩트: 2024년 한일중 정상회담에서 공동 대응 합의. LPT 사업은 1999년부터 지속 중.

 

7️⃣ “중국발 영향은 60%, 일본은 2% 수준”

• ▶ 팩트: 국립환경과학원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영향 32%, 일본 24%. 사실 왜곡.

8️⃣ “풍력·태양광 장비는 중국산이 대부분”

• ▶ 팩트: 국내 풍력 터빈은 유럽산 다수. 한국 기술도 있으며, 중국산 쓰는 이유 없음.

 

거짓말로 선동하고 갈라치기 하는 정치. 이제 그 싹부터 잘라야 합니다. 그 동안 이런 팩트체크를 하기 어려웠던 시절, 국민들을 기만하고 자신들을 위한 정치를 했는지 되돌아 보고, 이번 대선엔 현명한 판단을 하게 되길 간절히 원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2025.05.24 - [분류 전체보기] - 5월 23일 대선토론 팩트체크(대선2차토론)

5월 23일 대선토론 팩트체크(대선2차토론)